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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토비코 11중 차량 충돌… 3명 부상, 가해 운전자 체포
(사진 출처 = CP24) 어제 7일 오후 3시경, 토론토 서부 에토비코 지역에서 11대의 차량이 연루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가해 차량 운전자는 위험 운전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사고는 키플링 애비뉴와 레이크 쇼어...
4월 7일


“여기선 매일이 서바이벌”… 험해지는 토론토 도로, 위협 운전 신고 14% 증가
토론토는 캐나다 최대 도시이자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다문화 메트로폴리스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점점 거칠어지는 도로 위 풍경이 있다. 개인적으로 “토론토에서 운전한다는 건 마치 도심 속 전쟁을 치르는 느낌”이라는 말이 농담처럼 오가지만, 실제로...
4월 7일


토론토 가스 가격 110.6¢/L 기록, 지금이 ‘주유 적기’
(사진촬영 = 04/07 저녁시간대 기준 가스가격) 최근 가파르게 오르던 토론토 지역의 가스 가격이 잠시 숨을 고르는 모양새다. 7일 밤, 노스욕 7400 Sheppard Ave. East에 위치한 Petro-Canada 주유소에서 확인된 가스...
4월 7일


짬날 때 설문만 해도 수익… 캐나다서 ‘설문조사 앱’ 부업 관심↑
캐나다 내 거주자들 사이에서 설문조사 앱을 활용한 소소한 부업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커피 한 잔 값부터 월간 소액 수입까지 챙길 수 있는 ‘틈새 경제활동’으로, 특히 유학생이나 주부, 재택근무자 등 시간 여유가 있는 이들에게 인기다....
4월 7일


캐나다 렌트비 하락세 지속… 평균 $2,088 기록
캐나다 전역의 평균 렌트비가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25년 2월 기준 전국 평균 월세는 $2,088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2,193) 대비 약 $105 하락한 수치로, 2023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렌트비 통계...
4월 6일


미국 시위 전국 확산… 머스크, 트럼프의 보호무역 기조에 “다른 목소리”
사진 = 트럼프(좌) 머스크(우) 최근 미국 내에서 격화되고 있는 정치·경제적 긴장감 속에 전국 각지에서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기업가이자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는 다른 시각의 입장을 밝혀 주목을...
4월 6일


260km/h 넘게 질주한 20대 남성 체포… “생명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
(사진 캡쳐 = 스피드건으로 측정중인 경찰) 온타리오주 요크 지역에서 한 20대 남성이 고속도로에서 시속 260km가 넘는 속도로 차량을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돼 형사 입건됐다. 요크지역경찰은 최근 본 지역 인근 고속도로 400번에서 시속...
4월 6일


3월 30일 우드바인 몰 방문자 대상 '홍역 노출' 경고
(사진 캡쳐 = 홍역 사진) 토론토 공중보건국이 최근 홍역 노출 사례와 관련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 당국은 3월 30일(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 사이, 렉스데일에 위치한 우드바인 몰 내 ‘판타지 페어를 방문한 시민들이...
4월 5일


관세 여파 확산… 캐나다서도 소비재 가격 줄줄이 오를까?
(사진캡쳐 = 캐나다산 제품 구매를 권장하는 식료품 마켓) 미국 정부의 고율 관세 부과 조치가 전 세계적인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소비시장 역시 그 여파에서 자유롭지 못할 전망이다. 특히 전자제품, 가전, 가구, 식료품, 자동차...
4월 5일


차량 가격 최대 1,600만 원 인상 우려… 캐나다 중고차 시장도 ‘들썩’, 관세 여파
전문가 "중고차 구매할거면 빨리 구매해라..." 추후 신차 및 중고차 가격 급등 우려 (사진 캡쳐 = 관세 여파로 가격 급등 예정될 차량들) 미국 정부가 발표한 25% 자동차 및 부품 수입관세 부과 조치로 인해, 캐나다 신차는 물론 중고차...
4월 4일


캐나다 포스트, “5월 22일 이후 파업 가능성”… 정부 중재 후속 협상에 달렸다
(사진 = 캐나다 포스트 로고) 캐나다우체국노동조합(CUPW)이 이번 산업조사위원회 청문회가 마무리됨에 따라, 정부의 중재 보고서 제출 이후에도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5월 22일 이후 파업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시사했다. 이는 연방정부의...
4월 4일


“기름값 확 내려갔다”… 온타리오주 유류세 인하로 주유소 ‘한숨 돌려’
최근 캐나다 연방정부의 탄소세 폐지와 국제 유가 하락이 맞물리면서, 토론토를 포함한 온타리오주 전역에서 유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토론토 시민들은 오랜만에 주유소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격 인하를 맞이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4월 4일


“30년은 더 살 수 있지만 죽음을 선택했다”… 캐나다 안락사, 어디까지 왔나
“나는 지금 죽고 싶진 않지만, 결국 MAiD를 신청하게 될 것 같아요.” (사진 출처 = BBC) BBC가 보도한 한 캐나다 시민의 이 고백은 현재 캐나다의 안락사 제도(MAiD: Medical Assistance in Dying)가 얼마나...
4월 4일


캐나다 달러, 관세 위기 속에 4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트럼프 관세 면제 효과”
(사진 캡쳐 = 캐나다 달러) 미국의 전방위적인 관세 부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달러(CAD)가 미국 달러 대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금융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캐나다가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대상국에서 제외되었다는...
4월 4일


캐나다, 미국 자동차 관세에 맞불… “USMCA 기준 미달 차량에 25% 보복관세 부과”
(사진 캡쳐 = 미국 캐나다 국기) 미국이 캐나다산 철강, 알루미늄, 차량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한 데 대해, 캐나다 정부가 강력한 맞대응 조치에 나섰다. 마크 카니 총리는 3일 성명을 통해, 북미자유무역협정(USMCA) 기준을 충족하지...
4월 3일


“미국 주식에 몰빵한 한국 개미들”… 테슬라에 집중 투자, 손실과 수익 사이 '롤러코스터'
(사진 캡쳐 = 세계 부자 1위에 등극한 일론 머스크) ‘서학개미’로 불리는 한국의 해외 주식 개인 투자자들이 최근 미국 주식, 특히 테슬라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며,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결과, 테슬라 일론 머스크는 세계 부자...
4월 3일


홍수 난 토론토… 도로 곳곳 통제, 오후엔 기온 18도까지 상승해
(화면출처 = CP24) 광역토론토지역에 밤새 내린 폭우로 인해 주요 도로 곳곳이 침수되며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당국은 시민들에게 출퇴근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실시간 교통 및 기상 상황을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폭우로 인해...
4월 3일


“캐나다 달러 폭락에 플로리다 부동산 매물 급증”… 캐나다 ‘스노우버드’들, 대거 탈출 중
CP24 보도에 따르면, 오랜 시간 겨울마다 플로리다 햇살을 즐겨온 캐나다 퇴직자들, 이른바 ‘스노우버드(snowbirds)’들이 최근 급격하게 플로리다 주택을 매물로 내놓고 있다. 이유는 단순하다. 환율 하락과 유지비 폭등 때문이다. 온타리오...
4월 2일


“2025 캐나다 수학 경시대회” 내달 5월 3일 개최… 캐나다 전역 12개 지부 동시 진행
(사진 = AKCSE 한인과학기술자협회 주최 수학경시대회)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회장 최효직 박사, 이하 ‘캐나다과기협’)가 주최하는 ‘2025 캐나다 수학 경시대회’가 오는 5월 3일(토) 캐나다 전역 12개 지부에서 일제히 개최된다. 올해로...
4월 2일


토론토서 ‘유령 아파트’ 임대 사기… 여성 용의자 28건 사기 혐의로 수배 중
(사진캡쳐 = 라이나리 애선션(Laighnalee Asuncion·50세), 출처 토론토폴리스) 토론토 경찰청(Toronto Police Service)은 가짜 임대 아파트를 미끼로 28명으로부터 약 5만 4,000달러의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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