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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한인 업체서 발생한 노동 착취 의혹… 한인 직원의 고통스러운 증언
알버타주 캘거리의 한 한인 업체에서 노동 착취와 인권 침해가 발생했다는 주장과 피해자의 증언이 제기됐다. 피해자는 고용 당시 서류상 근로 조건과 실제 근로 조건이 달라 초과근무 수당을 받지 못하고, 체불 임금 문제도 발생했다. 노동청은 일부 체불임금을 지급하였고, 피해자는 민사소송과 정부기관에 공식 신고 후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는 한국과 캐나다 간 고용 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한 사건으로, 양국의 노동 환경에 경각심을 일으키고 있다.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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