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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봄 조기총선 가능성 높아져...

최종 수정일: 3월 13일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의 사임과 자유당 내 리더십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신민주당(NDP)은 정부의 예산안에 반대하기로 결정하였다.


최근 마크 카니가 보수당 신임 당수로 정해지는 등 이로 인해 2025년 봄에 조기 총선이 실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측근은 4월 28일 또는 5월 5일 연방 조기 총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밝혔다.


글로브앤메일 사 보도에 따르면 현재 자유당 내부 분위기는 보수당과 경쟁에서 유리할 뿐 아니라 트럼프에 대한 대응 전략에서도 시민의 지지를 받아 고무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캐나다 집권 자유당은 9일(일) 오후 마크 카니 전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를 새 당대표로 선출했다. 카니 대표는 영국 중앙은행 총재를 역임한 경제 전문가로, 정치 경험은 부족하지만 경제와 기후변화 정책에서 차별화를 시도하며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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