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2025 통일정책 강연회’ 오는 토요일 개최
- 토론토 포스트
-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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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세 변화 속 한반도 통일의 길을 모색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는 오는 4월 12일(토) 오후 3시,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 North York)에서 ‘2025 통일정책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국제정세 변화와 통일·대북정책’을 주제로, 김영재 토론토 총영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국제 외교무대에서의 한반도 관련 주요 이슈, 최근 북미 및 중·러 관계 변화, 한국 정부의 통일 정책 방향성 등에 대한 종합적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강연을 맡은 김영재 총영사는 풍부한 외교 경험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에게 통찰력 있는 정책 해석과 분석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 문제는 더 이상 한국만의 과제가 아닌, 해외 동포사회 전체의 관심사”라며 “이번 강연회가 동포사회의 통일 인식 제고와 역할 확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반도의 미래와 우리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 많은 한인 동포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한편 행사에 관심 있는 참석자는 오후 2시 30분까지 현장 도착이 권장되며, 기타 문의는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간사 이해웅(416-882-3404)**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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