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온누리투어, 유럽 정취 가득한 퀘벡 2박 3일 특별 투어 출시

토론토 출발, 몬트리올·오타와·천섬까지 한번에 즐기는 완벽한 일정

[사진설명] 퀘벡 올드타운의 프티 샹플랭 거리 전경.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사진설명] 퀘벡 올드타운의 프티 샹플랭 거리 전경.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온누리투어에서 가장 유럽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퀘벡을 중심으로 몬트리올, 오타와, 천섬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퀘벡 2박 3일 특별 투어'가 4월부터 9월까지 운영된다.


이번 투어는 올드퀘벡의 고풍스러운 건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일정으로, 특히 강제 쇼핑 없는 순수 여행 일정만으로 구성되어 여행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온누리투어 관계자는 "이번 퀘벡 투어는 퀘벡과 몬트리올 각각 다운타운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 숙박으로 저녁 시간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특히 올드퀘벡 내 호텔에서 머물며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충분한 자유시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56인승 디럭스 코치 버스와 무료 Wi-Fi 제공으로 이동 중에도 편안함을 보장하며, 한식과 양식이 조화롭게 구성된 식단과 함께 올드퀘벡에서의 로맨틱한 밤을 위한 아이스와인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투어의 주요 일정은 1일차 토론토 출발 후 천섬 유람선 투어(선택관광 C$40),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연방 의사당과 총독 관저 방문, 몬트리올 구시가지와 쟈크까르띠에 광장 관광으로 시작된다.


2일차에는 몬트리올의 '기적의 성당' 성요셉 성당(입장료 C$5)을 관광하고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올드퀘벡과 몽모렌시 폭포(입장료 C$8)를 방문한 후, 올드퀘벡에서의 야경 자유시간이 제공된다.


마지막 3일차에는 몬트리올 구시가지를 둘러본 후 킹스턴을 거쳐 토론토로 귀환하는 일정이다.


이번 투어는 Sofitel, Marriott, Hilton 등급의 고급 호텔에서의 숙박과 함께 C$165 상당의 식사 5회가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4인 1실 기준 C$809, 3인 1실 C$839, 2인 1실 C$869부터 시작하며, 100% 출발 보장으로 안심하고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포함 사항은 차량, 가이드, 호텔, 식사 5회이며, 가이드 및 기사 팁(C$45), 호텔 및 식당 팁(C$12), 선택 관광 및 입장료(천섬 유람선 C$40, 몽모렌시 폭포 C$8, 성요셉 성당 기부금 C$5), 여행자 보험은 불포함 사항이다.


온누리투어 동부 여행 관계자는 "퀘벡은 북미에서 유일하게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로, 프랑스 문화와 북미 문화가 독특하게 융합된 곳"이라며 "특히 4월부터 9월까지는 날씨가 온화하고 거리 축제와 야외 활동이 풍부해 최적의 방문 시기"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투어는 강제 쇼핑이 없는 순수 여행 일정으로 구성되어 여행의 질을 높였으며, 몬트리올과 퀘벡 다운타운 숙박으로 야간 자유시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온누리투어 관계자는 "매 회차마다 조기 마감되는 인기 투어인 만큼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예약 문의는 공식 웹사이트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Comments


Untitled-design-001 (1).jpg
Untitled-design-002.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