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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 vs 토론토 FC, 오늘 저녁 맞대결… 메시 출전 여부 ‘주목’

(사진 출처 = AFP 통신)
(사진 출처 = AFP 통신)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동부 컨퍼런스의 인터 마이애미 CF가 오늘 저녁인 4월 6일(일) 오후 7시(동부 표준시), 홈구장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토론토 FC와 정규 시즌 경기를 치른다.


현재 인터 마이애미는 4승 1무의 호성적을 기록하며 동부 컨퍼런스 선두를 질주 중이며, 반면 토론토 FC는 2무 4패로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팬들의 관심은 단연 리오넬 메시의 출전 여부에 쏠려 있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메시와 대화를 통해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일요일 경기도 중요하지만, 수요일 콘카카프 챔피언스컵 8강전 2차전을 앞두고 있어 컨디션 조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인터 마이애미는 오는 4월 9일 LAFC와의 콘카카프 챔피언스컵 8강 2차전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어, 메시의 출전을 제한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번 경기는 Apple TV의 MLS 시즌 패스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될 예정이며, 현지 팬들은 인터 마이애미 CF 공식 웹사이트에서 티켓 예매 및 경기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토론토 FC는 최근 성적 부진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반면, 인터 마이애미는 주축 선수들의 체력 안배 속에서도 선두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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