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코리아타운의 숨은 보석, 한식 레스토랑 ‘담다’ 인기몰이
- 토론토 포스트
- 3월 17일
- 1분 분량

한식의 맛을 제대로 담아낸다는 의미를 가진 ‘담다(Damda)’가 토론토 한인타운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659 Bloor St West에 위치한 이곳은 수준 높은 한식 요리를 선보이며, 현지인과 한인들에게 모두 사랑받고 있다.
특히 ‘담다’는 한식 요리 경험이 풍부한 유명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한국의 전통적인 맛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달콤하고 짭짤한 양념이 고기에 깊이 배어 있어 현지인들에게도 인기요리인 철판 요리를 비롯해 비빔밥, 냉면 등 한국을 대표하는 요리들이 가득하며, 한국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편 '담다' 에릭정 대표 말에 따르면 "맛과 분위기, 그리고 한식의 정통성을 유지하는 셰프들의 노력이 항상 조화를 이루며, 앞으로도 한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찾는 대표적인 한식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구글검색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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