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인회, 제61차 정기총회 앞두고 신임 이사 모집 마감 임박
- 토론토 포스트
-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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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기간 4월 14일까지… “커뮤니티를 이끌 미래의 주역을 찾습니다”

토론토 한인회가 제61차 정기총회를 앞두고 신임 이사 모집을 진행 중이다. 오는 4월 14일(일)까지 접수가 마감되며, 새로운 이사진은 향후 3년간 한인회 운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한인회는 이번 공고를 통해 “토론토 한인 커뮤니티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책임감 있는 역할을 수행할 열정적이고 유능한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출되는 임원은 3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되며 한인회 운영에 관한 주요 사항 심의 및 의결을 진행하게 된다. 접수처는 토론토 한인회 사무국 방문으로 가능하며 이메일 또는 우편 접수 (기한 내 도착분에 한함)로도 진행이 가능하다.
한편 한인회 주소는 1133 Leslie Street, North York, ON이며 제출서류는토론토 한인회 이사 지원서 (사무국 또는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 이력서 1부,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및 신원조회서(Criminal Record Check, 최근 3개월 이내 발급)가 필요하다.
선출 일정 및 방식은 정기총회에서 정한다. 오는 4월 26일(토) 오전 11시 토론토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무기명 투표를 통한 정식 이사 선출한다.
이와 관련해 한인회 관계자는 “우리 커뮤니티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함께 풀어나갈 비전 있고 책임감 있는 분들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지원 마감일까지 단 며칠밖에 남지 않은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접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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