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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쉽지않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째 접어들었다. 약 1270만명의 긴급 인도적 지원 요청도 있지만 현재 끊임없이 쏟아지는 포격과 총알 속에서 도움을 쉽사리 줄 수 없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러시아 분쟁을 24시간 안에 해결하겠다는 이전 발언에 대해 종식을 바로 시키겠다는게 아니라 "약간 비꼬는 의미로" 말한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분쟁을 끝내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고 싶었으며, 그렇게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트럼프의 낙관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과거에 협정을 위반한 사례를 언급하며 아직도 회의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회의적인 태도는 백악관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의 긴장된 회의 이후에 나타난 것으로, 당시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의 평화 협상 태도에 불만을 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트럼프의 자신감있는 종식선언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우-러 전쟁의 소용돌이가 언제쯤 멈출지는 아직도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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