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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희 RBC 재정 컨설턴트가 말하는 "은행 취업의 가치와 기회"

“RBC는 단순한 직장이 아닙니다.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입니다”

(사진 = 한규희 RBC 재정 컨설턴트)
(사진 = 한규희 RBC 재정 컨설턴트)

캐나다에서의 커리어를 고민하는 많은 한인 이민자와 유학생들에게, 금융권 취업은 여전히 높은 진입장벽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RBC 로얄은행에서 재정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한규희(Sean Han)씨는 "RBC는 다양성과 역량을 진정으로 존중하는 곳"이라며, 은행 취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전의 용기와 현실적인 길을 함께 제시해줄 수 있는 공간이라 말한다.


Q. RBC에 입사하게 된 계기와 과정은 어땠나요?

A. “처음부터 금융을 전공한 건 아니었어요. 하지만 고객과 신뢰를 쌓는 일, 그리고 재정적으로 누군가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일이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졌죠. RBC는 그런 꿈을 현실로 만들어준 은행이었습니다. 입사 과정에서는 열정과 성실함, 그리고 고객 중심의 사고가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었어요.”


Q. RBC에서 일하면서 가장 인상 깊은 점은 무엇인가요?

A. “한인 이민자라는 점이 전혀 제약이 되지 않았어요. 오히려 언어와 문화적 강점을 살려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했죠. RBC는 다양한 커뮤니티 출신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특히 이민자 배경을 존중하고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는 문화가 잘 정착되어 있어요.”


Q. 은행에서 일하는 일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A. “많은 분들이 은행 업무를 숫자와 공식의 세계로만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사람 중심의 비즈니스’에 가깝습니다.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삶에 맞는 재정 전략을 함께 설계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런 경험들이 제 커리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줘요.”


Q. 한인 청년이나 이민자들에게 RBC 취업을 추천하시는 이유가 있다면요?

A. “RBC는 현재도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고, 한국어 가능 직원이나 문화적 감수성을 지닌 인재들을 반기고 있어요. 실제로 저처럼 한국어 상담이 가능한 직원은 큰 강점으로 인정받습니다.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와 언어 능력은 여러분의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Q. RBC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한 마디 해주신다면요?

A. “망설이지 마세요. 은행이 단단하고 보수적인 조직처럼 보일 수 있지만, RBC는 그 안에서 진짜 나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무엇보다 고객과의 신뢰를 소중히 여기고, 배우고 성장하고자 하는 자세만 있다면 누구든 시작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 제게 연락 주셔도 좋아요. 조언이나 정보는 항상 나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한편 RBC 커리어에 관심 있다면 한규희 재정 컨설턴트 전화(647-532-5124), 혹은 이메일(sean.han@rbc.com)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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