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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은 곧 스토리입니다” 코비 코리안 바비큐 이경환 대표의 도전과 열정

“현지인도 반한 정통 한식, 이경환 셰프의 손맛과 철학”

“한식의 품격을 토론토 한복판에 담다”

(사진 = 코비 이경환 대표)
(사진 = 코비 이경환 대표)

토론토 노스욕에서 한식의 풍미와 정통 바비큐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공간, 코비 코리안 바비큐는 단순한 식당이 아니다. “한식을 통해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싶었다”는 이곳의 운영자, 이경환 대표의 신념이 녹아든 공간이다.


최근 캐나다 현지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직접 한식을 소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이 대표는, "요리는 기술이 아니라 마음이고, 문화다"라고 강조한다. 그가 직접 만든 갈비와 솥밥, 다양한 반찬이 어우러지는 한 상은 많은 현지인과 한인 고객에게 '진짜 한국의 맛'으로 통한다.


이 대표는 최근 캐나다 유명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에 출연, 갈비와 잡채, 비빔밥 등을 선보이며 한식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촬영 현장에서 그는 “한식은 발효와 정성의 음식”이라며, 모든 요리에 들어가는 육수, 양념, 장류 하나하나를 직접 담그고 다듬는 과정을 중요시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진행자도 “맛은 물론이고, 플레이팅과 철학까지 인상 깊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특히 KOBI Korean BBQ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고기, 반찬, 쌈 채소 하나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운영 철학으로 많은 단골을 확보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우 스타일의 마블링이 살아 있는 고기와, 한국에서 공수한 재료로 만든 된장과 고추장은 많은 현지인 고객에게도 '한식의 매력'을 깊이 있게 전하고 있다.


이경환 대표는 “고객을 위한 한 끼는 곧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한 한 끼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만든다”며,

“처음 온 고객이 나갈 때는 친구가 되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 대표는 한식의 세계화를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문화적 교류와 공감의 창구로 보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한식에 대한 이해와 접근을 넓힐 수 있도록, 쿠킹 클래스, 팝업 스토어, 문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정서를 알릴 계획이다.


코비 코리안 비비큐를 찾아가고 싶다면 100 Steeles Ave W, Thornhill, ON L4J 2L1를 방문하면 되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30분 ~ 오후 11시까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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